Reference
Code is Law - Ethereum Classic
An explanation of the concept of "Code is Law", and how Ethereum Classic is one of the few blockchain projects that allow this bright future to unfold.
ethereumclassic.org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추가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
[이더리움] The DAO 해킹 사건으로 보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
ETCUSDT chart by TradingView 다오(DAO) 해킹 사건이란? 다오(DAO) 해킹 사건은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2016년 6월 17일에 일어났다. 이 사건에서는 약 360만 이더리움이
heun.tistory.com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의 기술적인 차이?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이더리움(Ethereum)의 이전 버전으로 이더리움의 하드포크 이후 분기된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의 기술적인 차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처리 방식, 두 번째는 합의 알고리즘이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처리 방식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달리 "잘못된" 트랜잭션을 처리하지 않는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스마트 컨트랙트 처리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기 위한 트랜잭션이 블록체인에 등록된다.
- 블록체인 상의 다른 노드들은 해당 트랜잭션이 유효한지 검증한다.
- 유효한 트랜잭션인 경우 해당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고 결과를 블록체인에 저정한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처리 과정에서 일부 트랜잭션을 무효할 수 있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처리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기 위해 트랜잭션이 블록체인에 등록된다.
- 블록체인 상의 다른 노드들은 해등 트랜잭션이 유효한지 검증한다.
- 유효하지 않은 트랜잭션인 경우 해당 트랜잭션은 블록체인에서 제거된다.
- 유효한 트랜잭션인 경우 해당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고 결과를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합의 알고리즘
합의 알고리즘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은 합의 알고리즘에서 차이가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달리 이더리움 이전에 사용되던 합의 알고리즘인 "Proof of Work"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021년 12월 하드포크(Hard Fork)를 통해 "Proof of Stake"로 합의 알고리즘을 변경하였다.
Proof of Work는 컴퓨팅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블록 생성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전력 소비량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다. 이에 반해 Proof of Stake는 컴퓨팅 리소스 대신 일정량의 암호화폐 스테이크를 보유한 노드가 블록체인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Proof of Stake 방식에서는 블록체인에서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를 선택하는 방식이 Proof of Work와 달리 무작위적으로 결정된다. 이는 블록체인을 분산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은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성능, 안정성, 분산화 등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roof of Work 방식은 블록체인을 검증하기 위해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규모 트래픽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반해 Proof of Stake 방식은 에너지 소비가 적고 블록체인의 분산화에 유리하기 때문에 대규모 트래픽 처리에 적합하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기술적인 장점?
이더리움 클래식의 기술적인 장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불변성 유지: 이더리움 클래식은 하드포크 이전의 블록체인을 계속 유지하므로 이전의 블록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는다. 이는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호환성: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므로 이더리움 클래식에서도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할 수 있다.
- 탈중앙화: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달리 특정 개발팀이나 조직이 주도하는 개발 방식이 아니라 커뮤니티 기반의 분산 개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탈중앙화된 개발 방식을 지원하며 블록체인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탈중앙화를 보장할 수 있다.
- 보안성: 이더리움 클래식은 하드포크 이전의 블록체인을 계속 유지하므로 이전에 발생한 보안 이슈에 대한 대처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다. 이는 블록체인의 보안성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거버넌스: 이더리움 클래식은 커뮤니티 기반의 분산 개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거버넌스에 대한 의사결정은 커뮤니티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블록체인의 거버넌스에 대한 투명성과 참여성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다양한 개발 언어 지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개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는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스마트 계약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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